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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의원 노원점 :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악화될 수 있는 여드름, 치료법은?

2023-09-06 hit.228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고 모낭 속에 여드름 균이 침범해 염증이 호발하게 된다.

세안을 꼼꼼하게 하지 않거나 특정 상황에 피부가 자극을 받는 경우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만성피로에 의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주로 화농성·좁쌀 여드름으로 나눌 수 있다. 화농성은 여드름 중앙에 노란 고름이 맺혀 있고 겉보다 속이 곪은 고름주머니가 커 잘못 건드리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얼굴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좁쌀은 피지가 모공 내에 고여 있다가 피부 표면으로 나오면서 알갱이가 되는 것이다. 좁쌀처럼 작지만 넓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좁쌀여드름은 면포여드름(화이트헤드)과 개방성 면포성여드름(블랙헤드)으로 나뉜다.

좁쌀여드름이 오래되면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여드름 균이 증식되면서 염증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화농성·좁쌀 여드름을 잘못된 방식으로 압출할 경우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환자가 여드름을 관리하기보다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드름은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보고 원인을 분석해 치료해야 한다.

염증 체질을 타고 났는지, 피지가 쌓이는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진단받고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여드름 치료에 앞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환자의 피부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여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데 치료에 역점을 둔다.


치료와 함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등 일상생활 패턴을 개선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출처 :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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