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의원

[후한의원 칼럼] 점, 언제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요?

2026-07-09 hit.16




피부 변화를 가장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시술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잡티 제거, 그중에서도 점 제거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점은 함께 ‘자랍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있던 점은 성장하면서 크기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자라는 만큼 피부 면적이 넓어지면서 점도 함께 커지기 때문입니다.


6살 제 딸 역시 엉덩이에 작은 점이 하나 있었는데, 키가 자라면서 점점 커져 수영복 밖으로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더 기다리면 점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제거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생각보다 잘 견딥니다

아이 시술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통증입니다.


마취크림을 충분히 도포한 후 진행하면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딸 역시 시술 전에는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안정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점 제거 후 흉터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재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게 제거해 흉터를 남기는 방식은 피부 입장에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는 침을 이용해 최대한 얕고 섬세하게 제거하여

피부가 자연스럽게 차오르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후 재생테이프를 붙여 피부가 회복되는 환경을 유지해주면 비교적 깨끗하게 아물 수 있습니다.








점은 어릴수록 자국이 적게 남습니다

어린 자녀의 점 때문에 내원하시는 보호자분들을 보면,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나이가 어려 기다리라고 들었거나


수면마취가 부담되어 다른 방법을 찾다가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점이 점점 커지는 경우라면

나이가 어리더라도 가능한 시기에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자국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침을 이용한 제거는 심하게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안전하게 진행 가능하며,

대화가 가능한 나이부터는 충분히 시술이 가능합니다.








작은 점 하나가 피부 인상을 크게 바꾸기도 합니다.





무조건 늦추기보다, 점의 변화 양상을 살펴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QUICK
  • 상담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