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의원

스트레스와 탈모

2010-01-13 hit.413

[탈모와 스트레스]

 

탈모증환자들은 탈모가 나타나기전에 급성의 정신적인 충격을 받거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한 탈모증의 경우도 이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좀더

 

조기에 발병되기도 하며,조기에 발병할수록 탈모증의 정도가 심각하고 재발이 쉬워

 

장기간 지속되며 오히려 더 심각한 정신의학적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제껏 탈모와 관련되어 스트레스의 영향에 관해 많이 연구되어 왔으며

 

많은 연구결과들은 스트레스와 탈모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따라서 탈모의 치료는 단지 탈모증과 관련되어 있는 국소적인 두피또는 모발에만 한정된

 

치료가 아닌 전신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또한 집에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것도 탈모 예방과 치료에

 

모두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예를 들어 어깨, 목 자세 스트레칭 운동을 하루에 5분씩 3번 정도 해주어

 

신체밸런스를 맞춰주고 두피로 가는 혈액과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생긴다면, 깊은 복식호흡을 5-6회정도

 

반복하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역상하는 기운을 내려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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