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의원

여드름 흉터에 트랜스 테라피 시술

2010-10-27 hit.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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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전



치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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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






30대 중반 여환으로 보다시피 치료전 박스카, 롤링, 아이스픽등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 흉터가 아주 심한 케이스였음.

보통 여드름 흉터를 가진 환자보다 흉터의 깊이가 몇배이상은 되며, 크기또한 큰편이었고, 흉터들이 가까이 붙어 있어 시술하기가 까다로운 케이스에 해당됨

 

흉터깊이가 워낙 깊고, 여드름 흉터 갯수가 많아 트랜스 테라피 시술전, 시술 횟수는 대략 7~ 8회 정도 예상.

작년 4월 경부터 시작해 중간에 붉은기가 잘 안빠질때는 몇개월씩 기간을 두며, 천천히 치료하여, 현재 트랜스 테라피 5회 시술후 경과 모습.

 

여드름 흉터의 경계와 붉은기의 빠른 완화를 위해 중간 중간 설퍼릭 홈케어및 AMS 치료를 병행하였음.

 

 많은 환자들이 트랜스 테라피 시술을 결정하면서 제일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 과연 치료후 한번 차오른 살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꺼지진 않을까 ..하는 점이다.

사실, 시술직후 일시적으로 부어오르면서 마치 다 차오른것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기와 붓기가 빠지면, 처음의 다 차오른것이 다시 꺼져 보이는것 처럼 보일순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 깊이 대로 다시 함몰되는 것은 아니며, 평균 시술전 흉터깊이의 30~40% 정도는 차오른 상태에서 꺼지는 것이므로, 시술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거나 육안상으로도 전후 의차이가 있어 1회 시술로도 만족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다.
붉은기가 다소 오래 지속이 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트랜스테라피는 현재의 수많은 흉터 시술 중에서는 최대 만족을 줄수 있는 치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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