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환.

트랜스 테라피 3회 + AMS 2회 + 해초필링 1회 후

관자놀이쪽으로 박스카형의 흉터가 대부분이다.

관자놀이쪽 피부는 볼쪽 피부와는 달리 얇으므로 피부 재생력이 더딘 편에 속하는 구역이며, 따라서 차오르는 속도도 다소 더딘편이다.

3차 시술후 흉터의 거의 대부분은 차올랐으나, 피지분비가 다른 환자에 비해 워낙 많은 편이라 시술 6일뒤에도 붉은기는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지만  몇몇의 염증이 조금 지속되고 있음이 보인다.

하지만 붉은기가 다 가라않고, 염증이 가라앉으면 결과는 지금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